칠곡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가 지하차도 입구를 들이 받아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경북도청 재난상황실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1시52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국도에서 K3 승용차가 지하차도 입구 콘트리트 벽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모(25)씨가 숨졌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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