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27일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한 식당에서 ‘수성녹색어머니회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엔 수성녹색어머니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간단회에선 교통봉사유공 회원 2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한데 이어, 어린이보호구역과 스쿨존에 배치돼 교통봉사에 고생하는 녹색어머니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매년 늘어나는 어린이교통사고와 관련, 예방과 홍보활동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최근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교통사고 사례와 2016년도 교통사고예방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녹색어머니회에서 가정에서부터 교통질서 교육과 지도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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