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서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지난 26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각종 화재사고가 빈번한 겨울철에 화재로 인한 대형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특정소방대상물의 자체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관계자들에게 대형화재취약대상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향상 및 적극적 화재예방활동 등을 협조·당부해 화재로 인한 피해 없이 안전한 겨울을 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 발생 피해 분석 현황, 주요 화재 발생 분석 현황, 대형 건물 화재예방 및 대피 요령,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대비 자위소방대 활성화 방안 등을 설명하고, 관계자등의 애로사항 및 의견사항 등을 청취해 자율적인 화재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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