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민족공동체 구현 중심기관인 재외동포재단이 오는 4일까지 부산 지하철 수영역사 내에서 `재외동포사진전 전국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이후 대구와 원주, 대전 순으로 전시가 이뤄진다.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지난 5월20일부터 7월31일까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진행된 ‘제3회 재외동포사진공모전’의 선정작 100여점이 전시된다.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사진전은 지난 29일 성료된 광주에 이어 부산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수영 역사 내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후 순회 전시는 대구, 원주에 이어 대전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