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천)는 지난달 27일 1층 회의실에서 ‘생활정치! 선거공감! 공명선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발대식은 국회의원선거가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중립적인 자세의 홍보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공명선거 서포터즈’는 지난 10월 16일(국회의원선거 선거일전 180일)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위원회 홍보활동 및 선거행사 등 관련 글을 포스팅하고 콘텐츠 발굴·소개 등의 SNS 임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이학순 사무국장은 “서포터즈의 활동으로 주민참여형 선거와 디지털시대에 부응한 대국민 선거서비스의 질이 향상 될 뿐만 아니라 유권자와의 소통·공감·감성 홍보를 통한 아름다운 선거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