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지난달 27일 지역 기업 임원·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기업경영지원협의회 산업시찰`을 가졌다.이번 시찰은 국내 최대규모의 단일 연구시설인 `포항가속기연구소`, `경주 방페장` 등의 방문으로 진행됐다.시찰단은 포항가속기연구소 관계자로부터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의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재 운영중인 제3세대 방사광가속기와 연구동 시설물도 시찰했다. 또 경주방폐장에선 중·저준위 방폐성 폐기물 처분장 지하로 이동해 1단계 처분시설인 동굴처분시설을 둘러봤다.한편 대구상의 기업경영지원협의회는 지역 기업 임원·부서장 등 15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0년 9월 창립됐다. 기업경잉지원협의회는 이업종 간 정보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 지원, 기업실무 관련 경제·경영정보 제공, 업계 애로사항 수렴 등을 지원함으로써 고급 관리자로서의 소양 및 업무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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