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는 1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연구원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의원,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여의도연구원 김종석 원장, 소상공인신문 정이훈 대표이사, 소상공인연합회 김임용 수석부회장 등 100여개의 각 소상공인 단체장 및 간부, 소상공인들이 참석했다.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의 소상공인의 현안을 되짚어보고 내용을 보강한다면 차기 20대 국회에서 소상공인 현안 관련법 제정 및 개정의 중요한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다”며, “여기 모인 우리 모두가 함께 소상공인들에 대해 고민하고 힘을 모은다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정부와 새누리당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상공인 여러분의 생업에 당장 도움이 되고 소상공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며, “우리 사회의 통합과 화합은 소상공경제의 활성화에서 시작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토론회에선 대한안경사협회에서 제안한 타각적굴절기기를 이용한 타각굴절검사 확대건과 열쇠협회에서 제안한 열쇠관리업 및 특수해정도구 소지금지, 한국옥외광고협회의 옥외광고물 손해배상 보험 가입 의무화, 한국주유소협회는 주유소업종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건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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