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목용 ㈜삼진 대표이사(59)는 지난 4일 ‘희망2016나눔캠페인’ 고령군 거리모금캠페인이 열린 고령중앙공영주차장에서 곽용환 고령군수,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기부했다.이번 성금기부는 세밑을 맞아 고령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코자 이뤄졌다성 대표이사는 지난 2013년 4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1번째, 고령군 첫 번째 회원으로 가입하고 사회적 모범을 보인 바 있으며, 2011년에는 ‘재단법인 성보장학회’를 설립, 고령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양성에도 남다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성목용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이 지역 내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으로 되돌리는 나눔의 선순환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구호 아래 ‘희망2016나눔캠페인’을 전개, 기업 및 도민들의 소중한 나눔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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