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연말 어려운 이웃 돕는 따뜻한 손길 이어져

‘희망2016나눔캠페인’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10일 IMT모텔·GYM헬스클럽 신동수 대표와 (사)한국농업경영인 문경시연합회(회장 이남식)에서 문경지역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금을 문경시에 기탁했다.신동수 대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00만원을 기탁해 연말연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사)한국농업경영인 문경시연합회에서는 백미10kg 150포(350만원 상당)를 기탁, 연말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발전과 어려운 일에 앞장서는 신동수 대표와 농업경영인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성금기탁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16년도 긴급지원(생계·의료비)사업비로 쓰이며 성품은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은 어려운 가구에게 바로 전달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