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지난 10일 영천시청 대강당에서 ‘행복한 인생을 위한 자산관리’란 주제로 ‘NH All100플랜 은퇴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영천시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다.강의에 나선 영천시지부 이세환 지부장은 “100세 시대에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효율적인 자산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농협은행은 공무원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은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상품 중 하나인 ‘NH All100플랜 은퇴세미나’는 일반 대규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은퇴 콘서트’, 기업 및 단체 임직원을 위한 ‘아카데미’, 소규모 고객을 위한 ‘가든’ 등으로 구분해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에도 칠곡군청 공무원을 초청해 ‘NH All100플랜 은퇴아카데미’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