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어버이날(5월8일)을 앞두고 학생들이 부모님께 사랑의 엽서를 전하는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주제로 행사를 기획한 구미대 홍보대사(5기) 학생들은 카네이션과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귀를 담은 사랑의 엽서 3종을 제작하고 캠퍼스 내 홍보부스를 설치해 재..
학교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평상시에 접하지 못한 곳으로 자연과 문화,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 수학여행을 떠나지만 취약계층 학생들에게는 ‘아픈 추억’이 되고 있다.대구시의 쥐꼬리 지원은 같은 기초생활수급 대상 학생임에도 어디에서 생활하느냐에 따라 차별이 존재하고 대구시교육청은 아예 ..
학교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평상시에 접하지 못한 곳으로 자연과 문화,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 수학여행을 떠나지만 취약계층 학생들에게는 ‘아픈 추억’이 되고 있다.대구시의 쥐꼬리 지원은 같은 기초생활수급 대상 학생임에도 어디에서 생활하느냐에 따라 차별이 존재하고 대구시교육청은 아예 ..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 칠곡휴게소(서울방향)는 5일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들에게 미니선풍기, 부채, 미니팝콘, 어린이날 동요 CD등 다양한 상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이상용 소장은 “어린이날..
경북대 총장 임용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특히 교육부가 헌법이 보장한 대학의 자율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하고 있다. 경북대 총장 임용을 촉구하는 범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경북대 총장임용을 촉구하는 1만인 사명운동 선포식을 6일 낮 12시 경북대 본관 앞에서 개최한다.선포식에는 윤재..
▶쥐띠 = 어두운 밤에 불빛이 필요하듯 당신의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2·10·12월생 동쪽에서 사람을 만나면 미래를 설계하고 용기를 갖고 힘차게 행하라. 일거양득이다. 72년생 ㄱ·ㅇ·ㅌ성씨 무관심했던 이에게 사랑을 표현함이 내일의 희망.▶소띠 = 햇빛과 온기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천둥과 번개도 받아들여..
경산시는 금호강 및 조산천 주변 동양하루살이의 갑작스런 개체 수 급증으로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한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동양하루살이’는 강이나 하천에서 부화하는 수서 곤충으로 유충단계에서 1 ̶2년을 지내고, 봄부터 여름사이 우화를 거쳐 성충이 되며, 발생 시기는 매년 5̶6월 사이로..
군위군은 지난 5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김일수 부군수, 김윤진 의장, 군위경찰서 유상열 서장, 군위교육지원청 권순박 교육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어린이, 학부모,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청년회의소(회장 김동우)주관으로 기념식 및 어린이들은 대상으..
의성군은 제93회 ‘어린이날 행사’를 ‘함께나누며 자라는 우리들’이란 주제로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날 행사는 의성군이 주최하고, 의성청년회의소(회장 김재연)와 의성어린이날 큰잔치추진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했으며, 의성교육지원청이 후원했다.무대공연과 함께 신나는 에어바운스놀이, 3..
칠곡군은 제9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5일 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 행복 큰잔치’를 열었다.이날 백선기 군수, 이완영 국회의원, 장세학 군의회의장, 김병찬 경찰서장, 김학홍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 등 단체장을 비롯해 지역 어린이와 부모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의성군은 보훈가족 사랑의 힐링학교 프로그램 참여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점곡면 사촌 가로숲에서 ‘보훈가족 힐링 자연 숲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숲 체험은 지난달 24일 의성군과 안동보훈지청간의 협약을 통해 보훈가족에 대한 치매예방 인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며, 날로 짙어가..
경북지역 시·군들이 행정구역에만 얽매여 비슷한 성격의 사업을 각각 추진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세금이 잘 걷히지 않아 나라 살림이 빠듯한데도 예산을 낭비하는 재정사업이 도내만해도 수두룩하다. 이래서 중복투자와 예산낭비가 심각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지자체간 중복투자는 ‘선비지역’ 원조 논란..
아동학대 건수가 매년 늘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아동 인권에 관한한 한국이 후진국에 속함을 알 수 있다. 아동학대의 가해자는 대다수가 그 부모다. 특히 친부모 폭력이 5년 사이 60%나 늘었다. 아동학대 범죄가 빈발하는 장소가 피의자의 집(70.9%)이라는 사실에서 보듯 어린..
헐크,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그들이 돌아온다.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팬을 보유한 헐리우드 마블사의 초대형 흥행작 ‘어벤저스’ 시리즈의 속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웅들의 귀환을 기다린 이들의 기다림은 비로소 끝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열기가 한국에서는 유난히도 뜨겁다. 이는 바로, 어벤저..
문경시 영순면 담당공무원들의 납득할 수없는 행정처리로 인해 특정 개인 민박집 운영에 사용된 지하수 이용 전기세를 10년째 주민혈세로 충당된 사실이 밝혀져 문제가 되고 있다. 문경시 영순면 달지리 146-1번지에 소재한 S민박이 사용하는 지하수이용 시설에서 발생되는 모든 전기요금을 2005년 개설이후 지금까지 ..
경북도의회가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심의하면서 장애인인권종합민원상담센터운영비를 전액 삭감하자 경북도장애인권익협의회가 반발하고 나섰다.경북도장애인권익협회는 6일 오전 도의회를 방문해 “경북도의회가 장애인인권종합민원상담센터운영비 4억1600만원(도비)을 전액 삭감해 장애인들을 우롱했다”고 강..
하루 평균 수만명의 대구시민이 이용하는 대구백화점의 안전관리가 심각한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화재발생 시 대피할 수 있는 비상계단에 적재물이 쌓여 있는데다 화장실, 에스컬레이터 등 손님들이 이용하는 편의시설에서도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또한 초기진화에 쓰일 소화기나 비상벨 등도 입주점..
울진군은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수거 활성화로 농경지 오염방지 및 영농폐비닐의 안정적인 수거기반을 위하여 영농폐비닐 공동 집하장 확충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영농폐비닐 공동 집하장 확충사업은 영농폐비닐 수거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군은 사업비 6500만원을 확보하였으며, 영농폐비닐 평균 발생량이 30톤 이..
영덕군은 관광객 천만시대를 맞아 방문객들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변의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친환경적 시설로 개선한다.이번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은 영덕을 방문했던 관광객 한명 한명이 깨끗하고 쾌적한 영덕의 이미지를 간직해 다시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기본적인 여건 개선을 위해 공..
울릉군은 매년 8월에 부과되는 개인균등분 주민세 세율을 1만원으로 조정했다.개인균등분 주민세는 15년간 3000원으로 부과됐으나, 현실 물가를 반영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최근 급증하는 사회복지수요와 지역개발 등 재정수요증가에 따라 주민세 세율 조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또한 군은 자주 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