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병역이행 부담완화를 위한 규제개혁 및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국민 공모 제안을 받는다.이번 공모 제안은 국민의 입장에서 병무행정 서비스를 개선하고 민간의 다양성, 창의성을 병무정책에 반영하고자 하기 위함이다.응모분야는 징병검사, 현역병 입영, 모집병 지원, 대체복무..
대구 동구청은 (재)대구시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이 문화체육부와 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 주관한 ‘2015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안심도서관은 이번달부터 10월까지 총 20회 강연을 운영한다.특히 ‘심리학과 문학’, ‘과학과 역사’, ‘대중문화와 과학’, ‘역사와 도시학..
경북지방우정청은 5월 가정의 달을맞아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먼저, 어버이날 및 스승의 날 카네이션 기획상품으로 포항해맞이빵, 청도감꽃빵, 성주참외 등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경조카드를 함께 보내는‘효·감사 배달서비스’를 15일까지 진행한다.또 문경1인 창조기업과 제휴해 지역의 우수제품인 오미자청(액), 산..
대구 달서구는 월성 보성1차 등 21개 공동주택, 9407세대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수거기기(RFID 방식) 116대를 설치하고, 새달 1일부터 공동주택 세대별 종량제를 추가 시행한다.세대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추가 시행함에 따라 달서구 공동주택 전체 14만9493세대 중 40%인 5만9056세대가 각 세대별 음식물쓰레..
대구 동구청은 다양한 구직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해 취업난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특히 6일부턴 직업상담사가 아파트 단지를 순회, 근무하면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시간·거리상 불편과 정보부족 등으로 구청 취업정보센터 이용에 불편이 있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고용서비스를 접..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파충류 특별체험전,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먹이주기, 야생화 화분 만들기’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다.어린이날 당일 어린이는 무료입장하며,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살아있는 대형 뱀(아나콘다외 10종)과 육..
경북도는 2014 행정자치부 주관‘지방도로사업 성과평가’에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부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 시군별 평가 부분에서는 울진군이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도는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2010년 장려, 2011년 최우수, 2012년 장려, 2013년 우수, 2014년 최우수..
경북도는 지난해 2719억원보다 약 51% 증액된 4107억원 규모의 2016년도 하수도분야 국비예산을 환경부에 신청했다.사업내용은 △하수처리장 신설과 증설 △개량 등 확충사업 21개소 557억원 △면단위하수처리장 설치사업 10개소 217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59개소 836억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49개소 1323억원 ..
5월부터 영유아 A형간염 예방접종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시행 된다.A형간염 무료접종 대상 아동은 도내 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약 5만4500명이다.A형간염 예방접종 기준은 생후12-36개월 사이 2회 접종한다.그동안은 A형간염 두 번 접종에 드는 10만원 정도의 접종비를 전액 본인 부담했지만, 5월부터는 주소지..
경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문화 확산과 출산장려를 위해 조부모 및 부모를 모시고 사는 효행 공직자와 다자녀를 둔 공직자를 발굴. 승진·표창 등의 특전을 준다.조부모와 부모, 자녀 등 4대가 함께 사는 공직자가 승진후보자명부상 법정배수에 포함될 경우 1계급 특별승진시키고, 4명이상의 자녀를 둔 직원에..
‘경북도 정부3.0 경북홍보관’이 인기 상종가를 쳤다.이 사실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정부3.0 체험마당’에서 확인됐다.경북도 홍보관은 종이 없는 홍보물을 새롭게 선보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기존의 종이 방명록에 필기구로 사인하는 방법 대신 컴퓨터를 통한 전자 방명록에 사인하면 자신의 행사..
대구시는 5월 한 달 동안 시내 주요도로 및 외곽도로를 중심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불법 구조변경 차량과 안전기준 위반 차량, 타인명의불법자동차에 대해 시, 구·군, 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1차로 4일부터 15일까지는 위반차량에 대한 계도를 실시하고, 18일부터 29일까지는 ..
대구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서구 내당동)에서 ‘제1회 가족문화축제’를 갖는다.이날 축제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가족이 참가하여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관람 등을 하게 되며, 참석자에게는 스케치북, 풍선, 팝콘 등 선물도 지급한다. 실내행사..
가정의 달 5월 첫 주말(2-3일) ‘컬러풀대구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축제·행사가 도심 곳곳에서 열려 열기가 뜨거웠다. 대구의 대표적 축제인 ‘컬러풀대구 페스티벌’은 5일까지 중구 중앙로와 동성로, 근대골목 일원에서 열린다. 컬러풀대구 페스티벌은 도로 자체를 무대화해 축제광장으로 탈바꿈함으로써 단순 ..
자동차시대다. 대구에 등록된 자동차대수가 107만대를 훌쩍 넘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불법개조한 자동차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위험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대구시가 5월 한 달 동안 시내 주요도로 및 외곽도로를 중심으로 불법 구조변경 차량과 안전기준 위반 차량, 타인명의불법자동차에 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재승인 심사에서 이변은 없었다. 퇴출 우려가 높았던 롯데홈쇼핑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조건부 재승인 허가를 받았을 뿐 홈쇼핑 3개사는 불공정거래 관행을 개선한다는 전제 아래 모두 재승인 심사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미래부가 홈쇼핑의 ‘갑(甲)질..
대구광역시의회 정순천 부의장은 지난 1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모짜르트홀에서 열린 ‘제2회 거버넌스 전략 포럼’에 참석했다.(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거버넌스센터 지방의정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민선6기 지방자치 발전과 거버넌스 지방의정 방향’이라는 주제로, 지방의원, 지자체공무원,..
래트는 보통 시궁쥐의 백색 변종을 일컫는다. 수명은 대개 3년이며, 눈이 빨갛고 온몸이 새하얗다. 원래 실험 동물로 개발되었으나 성격이 온순하고 기르기가 간편해 애완 동물로 사랑받고 있다.애완 동물을 판매하는 상점에서 구입하면 되며 사람들에게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다루기에도 더욱 편하다. 그렇지만 몸집..
역사 교육의 목적은 올바른 역사의식과 국가관을 갖게 해 국가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이다. 따라서 역사 교육의 내용은 역사적 사실의 기록을 넘어 국가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함축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일제 식민 지배에 의한 역사 왜곡에 남북의 이념적 편향에 따른 역사 왜곡까지 겹쳐..
대구시는 동·서·남·북·수성구 시니어클럽 및 대구광역치매센터와 4일 오후 대구시청 상황실(2층)서 ‘기억카페’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치매 걱정 없는 행복 대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억카페는 대구시와 시니어클럽, 대구광역치매센터 간 공동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