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통업계를 뜨겁게 달구는 키워드가 있다. 바로 1가구 1자녀가 보편화 되면서 온 가족과 친척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자란 ‘에잇 포켓 키즈(8-Pocket Kids)’다. 부모와 친조부모, 외조부모에 더해 삼촌(외삼촌)과 고모(이모) 등 모두가 아이를 위한 선물 공세에 나서면서 이처럼 한 명의 아이를 둘러싼 여덟 ..
DGB대구은행은 9월 중순 경북 지역 농촌가구를 방문해 조명시설이 여의치 않아 불편을 겪는 가구에 전등을 달아드리는 ‘희망의 전등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 날 행사는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단 6명이 달성군 다사읍 농촌가구 15세대를 방문해 진행됐는데, 금전적 사정 등으로 세대 전등 교체에 어려..
최근 지역 경제성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대구 지역경제가 어느 정도 살아나고 있는 청신호로 봐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류성걸 의원 (사진·새누리당)은 대구국세청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올 7월까지 세수실적은 5조5149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2%증가한 1조3926억원이라고 밝혔다..
평소 현장방문을 통해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과 공감대를 이루는 행정에 주력해 온 이강덕 포항시장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부대와 취약계층 방문을 시작으로 민생 돌보기에 나선다.이강덕 시장은 22일부터 시작하는 ‘함께하는 명절, 민생현장 투어’를 통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만나 지역현안..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북지부 포항시지회(회장 최봉소)는 21일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6·25참전용사, 보훈단체회원,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5주년 형산강 도하작전 전승기념식을 거행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6·25참전용사, 각..
유라시아문화특급 행사로 추진된 실크로드 경주 2015 시가지 예술제 중 문화엑스포 행사 시 빠지지 않는 단골 프로그램인 ‘신라로의 여행! 천체관측 체험’ 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성황리에 열렸다.경주문화원에서 주관한 천체관측 체험 그 역사는 신라 천문학의 상징인 첨성대를 무대로 천체관측 체험과 선덕여왕..
국내 최대 규모의 의학회와 공학회들이 경주로 속속 개최 확정되고 있다.경주시 MICE 유치전담기구인 경주컨벤션뷰로(사장 임상규, 하이코)에 따르면 1500명 규모의 대형 의학학술대회인 ‘2016 순환기관련학회 춘계통합 학술대회’와 1200명 규모의 ‘2016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각각 내년 4월과 5월에 ..
경주시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대만 이티투데이(ETtoday) 등 주요 언론사와 파워블로거, 여행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경주의 문화관광자원을 탐방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문화탐방은 메르스로 침체된 해외 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동남권 협력단과 공동으로 기획됐다...
도시가스(LNG) 등 지역 종합에너지 기업인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김찬호)가 구미지역 저소득가정에 새 가스레인지 지원으로 따뜻한 명절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영남에너지서비스 대회의실에서 태재광 영남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 장영환 영남에너지서비스..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와 동명휴게소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이불(17채, 175만원 상당)을 기부했다.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와 동명휴게소의 공동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서 얻은 수익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평소 이웃돕기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의성군 다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병국)는 지난 17일 다인면 도암리를 찾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에 지붕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복한 보금자리 수혜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지은 지 4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에 천장이 뚫려 비가 새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해 오고 있었다.이에 추석 전..
경산경찰서는 지난18일 경찰서장 및 봉사동아리 ‘사랑나눔 봉사회’ 회원 20명이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안락원’을 방문, 청소, 울타리 주변 환경 정리 및 고구마 등 농작물을 수확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안락원 관계자는 “바쁜 업무속에서 시간을 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 이번 경찰..
상주시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4일간 푸른초장요양원 등 8개소의 주요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서 명절을 보내야만 하는 시설 입소자들을 방문해 추석명절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의회는 입소자들의 열악한 생활환..
경산시는 경북도 제8회 치매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치매쉼터 작품전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수상 작품과 치매쉼터 어르신 작품을 모아 시청 중앙로비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전시 하고있다. 서용덕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조기발견에 주력하고,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악화방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치매관리..
청도군은 지난 18-20일 까지 3일간 포항시 만인당체육관에서 경북도 주관으로 도내 23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8회 경북식품박람회’ 행사에서 효율적인 식품 전시·판매, 지역 대표음식 홍보 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2011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
칠곡군과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지속적인 방문교류를 통해 동서화합은 물론 상생 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단장으로 군의원 및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20여명이 자매결연도시인 완주군을 방문했다.지난 3월 완주군의 칠곡군 방문에 대한 초청 답방으로 추진..
영주시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일본에서 영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지성림 교수와 한국어를 수강 중인 학생들 40여명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영주의 역사와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성림 교수에게 한국어를 수강하고 있는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다양한 ..
이 책의 주인공은 여자에 대한 호기심으로 변신을 한다. 여자의 사회적인 입장에 대한 관심 때문에 여자가 되기로 한 것은 전혀 아니다. 단지 예쁘고 교양있는 여자들과 친해지고 싶다는 것이 이유다.남자에서 여자가 돼보니 생각과는 다르다. 흔히 남자들은 연애에 대해, 조금 얼굴이 괜찮은 여자라면 가만히 있어도..
화려한 색채,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으로 대구 현대미술의 대표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명미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2일부터 열린다.대구미술관은 대구현대미술의 의미와 정체성을 조명하기 위해 해마다 대구·경북 대표작가의 전시를 기획해왔다. 최병소(2012), 권부문(2013), 이배(2014)에 이어 올해는 40년 넘는..
2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지역민 누구나가 즐겨 찾는 명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수성못.수성못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 대표 생활축제로 자리매김한 ‘2015 수성못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성대한 막이 오른다올해는 ‘물·빛·사랑’을 테마로 수성못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다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