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안전행정부에서 지난달 15일 입법예고한 정부의 지방세제 개편안은 지난 20여 년간 묶여있던 지방세를 현실화 하고, 납세자간의 조세 형평성을 확보하는 등 비정상적인 지방세 세율을 정상화하는 것으로 앞으로 시민 복지 및 안전재원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개편안은 지방자치제도가 도입..
의성군은 의성읍 중심가의 주차 공간 부족에 의한 불법 주정차로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되고 있어, 주차난을 해소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조성하기 위해 발주한 교통 체계개선 용역 중간보고회를 1일 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이번 조사 용역은 도로교통공단 전문가와 교통시스템개선전문 업체인 주)교통시스템 연구소에서 ..
이후, 지난달 30일 양 시·도의 부단체장이 서로 만나 시·도 간 상생협력의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이 자리에는 경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와 대구시 정태옥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이인선 정무부지사, 김승수 기획조정실장, 박성수 정책기획관과 김연창 경제부시장, 구본근 정책기획관, 이순자 여성가족정책관이 참석..
문화재청은 최근 일부 언론의 첨성대 관련 보도와 관련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문화재청은 1일 경주시 첨성대 현장에서 가진 긴급 현지조사에서 보도내용 중 3D(3차원)로 구현한 첨성대가 북쪽으로 약 23㎝ 기울어 8개월 전 감사원 조사 당시보다 3㎝ 정도 더 기울었다는 것에 대해 “올해 1월 감사원..
대구시·북구·중구·시체육회 4파전야구장 터 운영계획안,꿈은 달라요같은 재료지만 입맛 각각 달라서신축 야구장 건립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운동장 야구장 활용방안 보고회가 10월 중순께 열릴 예정이나 야구장 사용을 둘러싼 신경전은 어색한 서막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수성구 신축 야구장이 현재 공정률 33%로..
성주군 성주읍은 지난달 30일 무단으로 쓰레기 상습투기가 이뤄지는 대황1리(칠산)마을 진입로 도로변과 금산1리 생축사업장 진입로 도로변에 환경지도자들과 함께 불법투기 방지 목적의 꽃화분을 추가로 식재했다.이곳은 성주읍에서 추석전 예산을 들여 집게차로 쓰레기를 수거했으나, 주위에 버젓이 경고문까지 부착돼 있..
경산시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공감 소통하기 위해 뉴미디어 분야의 시정홍보를 강화하기로 하고 ‘경산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 운영한다.시는 현재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 등으로 시민들에게 실시간 현장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어왔다. 모집기간은 1일부터 17일까..
청도군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청도군청에서 출발, 시가지를 중심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범정부 개인정보 대청소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캠페인은 안전행정부 ‘개인정보보호 범정부 TF’에서 ‘개인정보 보호 정상화’계획에 따라 실시한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 선포식’에 맞춰 30일 전국적으로 실..
성주군 성주읍은 지난달 30일 오후2시 성주읍 환경지도자 회장(백전현)과 회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 앞서 성주읍 삼산리에 위치한 성주빗물배수펌프장 견학이 있었다. 성주시가지 침수지구 개선복구 사업으로 지어진 배수펌프장 이곳 저곳을 돌아보며 지도자들은 “용량을 증..
청도군은 지난달 3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청도군 주민 건강문제 도출, 청도군 사망력 분석, 주민보건의료서비스 요구도 파악, 민선6기 공약사항 내용이 포함된 2015~2018까지 지역실정에 맞는 청도군..
고령군은 물가안정 및 물가인상억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안전행정부, 경북도, 고령군이 함께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9개 업소에 대해 3/4분기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연 4회에 걸쳐 분기마다 지급하고 있는 인센티브는 영업장 운영에 필요한 식재료 구입비, 전기세, 유류비 등에 대한 지원으..
고령군은 지난달 30일 로컬푸드 1번지인 완주군을 고령군수와 군의원, 농협군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등 40여 명이 로컬푸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과 고산면의 거점농민가공센터를 견학했으며 로컬푸드 해피스테인션에서는 로컬푸드 추진과정의 성과와 문제점 등을 강의를 받고..
경산교육지원청은 학생 및 교직원의 체계적인 시력관리와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상호 성장발전을 위해 지난달 30일 누네안과병원(병원장 김시열)과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누네안과병원에서는 시력관리 예방사업으로 보건(담당)교사 대상 시력관리 예방법 강연 찾아가는 시력관리 사업으로 보건교사가 미배치된 초..
대구 여성단체가 성매매 영업을 한 업주들에게 건물과 공간 등을 제공한 건물주와 토지주 등을 처벌해 달라며 검찰에 고발했다.전국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와 대구여성인권센터, 대구시여성회관 민들레상담소는 1일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토지주와 건물주 등 31명에 대해 성매매알선에 해당한다며 대구지검에 고발장..
대구 서부경찰서는 1일 게임장에서 얻은 이용권을 돈으로 불법 환전해 준 혐의(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로 환전상 배모씨(39)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20분쯤 대구 서구 달서로의 한 게임장 뒤편 길거리에서 게임에서 얻은 1만원권 무료이용권을 9000원 현금으로 환전해..
서울 강남경찰서는 대학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구지방법원 소속 A판사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판사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에서 모임을 가진 뒤 대학 후배를 따로 불러내 한 유흥업소에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올해 7월 대구의 한 식당과 노래방에서 또 다른 후배를 성추행 한 ..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경북도가 유사한 이름의 장애인단체 설립을 허가해 장애인 단체 분열을 조장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협회는 지난달 23일 이후 경북도청 앞에서 허가 철회를 요구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양병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조직지원부장은 “경북도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산하의 ‘경북도지체..
의회 견학 중 수행 공무원을 발로 차 물의를 일으킨 대구 달서구의회 허시영(42·무소속) 의원이 동료 의원과 달서구청 공무원들에게 사과했다.허시영 의원은 1일 오전 달서구의회에서 열린 제219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의회 비교견학 당시 부적절한 행동을 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이어 ..
학교에서 투신해 숨진 대구 고교생이 카카오톡으로 친구에게 자살을 예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A(16)군은 지난달 25일 카카오톡과 게임 앱을 지우고 4층 난간에서 뛰어내렸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1일 “카카오톡 메시지를 복원해 A군이 게임을 하면서 알게 된 친구에게 ‘판타지 소설을 마무리하면 죽겠다’는 글을 보낸 사..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집을 턴 1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대구 수성경찰서는 1일 김모(18)군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해 6월18일께 함께 가출한 친구 장모(19)군과 유모(19)군 등 2명을 데리고 대구시 서구 평리동 자신의 집에 몰래 들어가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