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지난해 수출 1억달러 돌파에 이어 새해시작부터 역대 최대규모 독감백신 수출을 이끌어 냈다. 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인 범미보건기구(PAHO)의 2014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약 2300만달러 규모의 독감백신과 약 400만달러 규모의 면역글로불린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번 독감백신 수주규모는 국제기구의 입찰을 통한 의약품 수출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연간 독감백신 수출 금액과 맞먹는 수치다. 여기에 범미보건기구의 북반구 독감백신 입찰에도 참가할 예정이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신제제 수출 규모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6일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해 수십억원을 가로챈 노모(39)씨를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김모(38)씨 등 2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 등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대구 중구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선물옵션 계좌 대여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투자자 311명을 모집, 투자금 115억원을 받아 이 가운데 5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선물옵션 계좌 대여 사업은 정상적인 선물 거래를 위해 필요한 증거금 1500만원이 부담스러운 개인 투자자들에게 적은 금액으로 계좌를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는 형태의 불법 수익사업이다. 노씨 등은 "이 사업에 500만원 단위로 투자하면 매월 1%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원금을 지급해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를 모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부장검사 김옥환)는 신종마약을 밀수하고 투약한 원어민교사 등 18명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그 가운데 미국인 A(33)씨 등 6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B(38)씨 등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하는 한편 C(25)씨 등 3명을 지명수배했다고 덧붙였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2년 9월부터 최근까지 신종마약인 일명 스파이스와 DMT 등을 인터넷으로 주문한 뒤 국제우편 방식으로 밀수해 투약하거나 국내거주 외국인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적발된 외국인은 총 14명으로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국적이 다양했다. 미군속이 3명이고 초중교 원어민 교사와 대학교 및 사설어학원 강사 등이 8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피의자가 대부분 외국인인 점을 감안, 대사관에 관련내용을 통보하고 한미행정협정(SOFA) 대상자는 미군관계자를 조사에 입회토록 조치했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수한 철도노조 수배자들은 선처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파업이 경제나 국가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컷기 때문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파업이 철회됐고 자수한 사람들은 선처해 주는 게 기본"이라면서도 "중대한 법규위반이나 주도적 위치 있었던 사람들은 지난번 파업이 경제나 국가전체 미치는 영향이 컸기 때문에 영장신청했다"고 말했다. 아직 검거되지 않은 지휘부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이 있을 수있으냐는 질문에 이 청장은 "가담정도라든가 주모행위 정도에 따라 검거되면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청장은 "미검거된 13명에 대해 나름대로 매일 보고를 받고 있다"며 "강제집행 계획은 깊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간부 35명 중 김명환 철도노조위원장,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등 13명은 아직 검거되지 않은 상태다. 검거된 22명 중 2명은 구속, 4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검거한 철도노조 지도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은 신청했지만 서울 서부지법과 대전지법 천안지원이 이를 각각 기각한 바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와 그 가족의 대학교 학비 부담을 덜고 실질적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산재근로자 대학학자금·생활안정자금 융자 제도'를 대폭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총 1030명에 29억3000만원의 대학학자금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융자 금액은 실제 납부하는 학자금 범위 내에서 기존 세대 당 1000만원에서 2000만원 한도로 상향됐다. 상환 이자율은 기존 3%에서 2%로 인하됐다. 부부가 합쳐 30만원 이상의 재산세를 내는 경우 신청을 제한하던 기준도 폐지됐다. 융자 대상은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의 유족,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산재 장해판정자(제1~9급), 5년 이상 장기 요양 중인 이황화탄소 질병 판정자의 가족 중 대학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다.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 냉각수 배출구(방수로)에서 잠수작업을 하던 직원 2명이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오전 10시14분께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 한빛원전 냉각수 방수로 앞 바다에서 잠수작업을 하던 한빛원전 협력업체 직원 김모(55)씨와 문모(35)씨 등 2명이 실종됐다. 이들은 사고 1시간여 만인 오전 11시17분과 11시34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 등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원전 5호기 방수로게이트 개폐작동을 확인하는 작업에 투입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수로게이트는 바닷물이 역류되지 않도록 막는 역할을 담당하며 수심은 10m 정도에 달한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6일 고철을 전속 납품하겠다고 속여 수십억원을 받아 가로챈 사기혐의 수배자 윤모(6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철 등을 수출하는 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던 윤씨는 2010년 9월 "한국전력에서 발생하는 고철류를 3년 동안 전속 공급하겠다"고 속여 모 직업능력훈련기관 사무총장 임모(52)씨로부터 2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같은 방법으로 피해자 11명에게서 총 28억5000만원을 받아 가로채 2011년 5월부터 악성사기혐의로 수배됐다. 경찰 관계자는 "윤씨의 회사가 물건을 제대로 납품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숨기고 피해자들에게 사업 투자를 권해 상당한 피해액을 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3시 50분께 대구시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앞 고가도로에서 파티마 병원 방향으로 향하던 소나타 차량이 10m 아래 열차 선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모(23)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여파로 오전 5시 39분 출발하는 서울행 KTX 등 KTX 5편의 운행이 10~30분 가량 지연됐다가 오전 6시 30분께야 정상 운영됐다. 경찰은 박씨의 음주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6일 오전 5시47분께 대구시 북구 대구과학대학교 본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조리실습장 10㎡와 가재도구 등 태워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피해를 낸뒤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이 벼 1등급 기준으로 포대(40Kg)당 6만73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2012년산(6만160원)보다 570원(9.4%) 높은 수준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쌀값 평균(80kg기준 17만5280원)을 벼 40kg 가격으로 환산해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매입가격 확정으로 1월중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에게 우선 지급한 5만5000원(1등급, 40kg기준)의 차액인 5730원을 내줄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LH, 코레일 등 13개 산하기관의 성과를 평가해 부진 기관장은 '해임 건의'하기로 하는 등 특단을 내놨다. 국토부는 6일 서승환 장관 주재로 세종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14개 산하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부채 규모 축소 및 방만경영을 근절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을 마련해 기관별 계획을 전면 보완·제출할 것을 지시했다. 서 장관은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의 부채가 222조에 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하기관들이 제출한 정상화대책 후속조치계획은 정부지침을 피동적으로 따르는 등 아직까지 위기의식이 크게 부족하다"면서 국민 입장에서 원점에서 재검토해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특히 "부채가 141조원에 달하는 LH의 경우 강력한 구조조정과 근본적인 재무개선대책 없이는 LH가 망할 수 있다"며 "위기의식과 각오로 혁신적인 대책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수박이 12년 만에 감귤을 누르고, 지난해 국산과일 왕좌 자리에 등극했다. 수입 과일 대표 주자인 바나나는 3년 연속 전체 과일 1위를 차지했다. 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수박이 감귤을 누르고 국산 과일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감귤은 지난 2001년 사과를 제치고 국산 과일 매출 1위에 올라선 이후 2012년까지 지난 12년간 단 한번도 국산 과일 왕좌 타이틀을 내준 적이 없다. 마트는 이 같은 역전 이유로, 지난 해 3~4월 이른 더위로 전북 고창, 완주 등에서 본격 물량이 재작년보다 2~3주 정도 앞당겨진 4월 초부터 출하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지난 여름 9월까지 지속된 무더위도 매출 견인에 한몫 했다. 수박의 경우 일반적으로 6월, 7월에 전체 과일 중 매출 1위를 차지하며, 보통 8월 말복 이후에는 차츰 수요가 줄어든다. 하지만 지난 여름,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말복 이후 9월 중순까지도 수박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실제 롯데마트가 말복 이후인 8월13일부터 24일까지 수박 매출을 살펴본 결과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5.7% 매출이 늘었으며, 연간 8월 과일 매출 순위에서도 수박이 포도, 복숭아를 제치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반면 감귤의 경우 제주 지역에 일찍 찾아온 더위와, 여름철 가뭄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6일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활성화 의지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전경련은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재계는 박 대통령이 경제활성화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제회복 불씨를 살리기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 및 규제개혁을 통한 투자활성화 의지를 밝힌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지금 우리 경제는 엔저에 따른 가격경쟁력 하락,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으로 대외환경이 불안하고, 내부적으로는 가계 부채로 인한 내수침체 및 기업의 수익성이 저하되는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 경제가 당면한 대내외 어려움을 극복하고, 4만불 시대 도약을 위해 국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제계도 미래 성장산업의 육성과 민생 안정을 위해 투자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증세 논란과 관련해 "앞으로 좀 더 조세와 국민이 바라는 복지수준에 대해 합의가 필요하다면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이 국민대타협위원회를 설치해서 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처음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국회의 부자증세법 처리로 증세는 없다던 선거공약이 퇴색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정부가 주도한 것은 아니지만 국회에서 그렇게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존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사실 돈을 얼마나 버느냐에 앞서 얼마나 돈을 알뜰하게 쓰느냐가 중요한 것 아니겠냐"며 "증세를 말하기 전에 살림살이를 알뜰하게 해서 씀씀이를 줄이거나 비과세·감면제도 등 조세제도를 잘 정비하고 항상 문제가 되고 있는 중간에 줄줄 새는 낭비 같은 걸 우선 바로잡아야 한다는 기본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을 통해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그래서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노력한 후에 그래도 재원이 부족하다면 그 때 증세를 논의하는 게 올바른 순서이고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지적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임직원에게 지급한 상여금이 3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6일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 3분기 연결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 7656억6700만원, 2분기 7985억7100만원, 3분기 9098억900만원 등 상여충당부채 순전입액(누적)으로 2조4649억4700만원을 계상했다. 이에 따라 분기별로 평균 8000억원 이상이 계상된만큼, 지난해 지급한 상여금은 3조원을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1년에 2번, 하반기 목표인센티브(TAI)와 초과이익분배금(PS)을 상여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백영<사진> 상주시장이 최근 시민 수천명에게 보낸 새해 연하장에 '법학박사' 학력을 기재해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성 시장은 지난달 17일 이·통장 등 시민 5900여 명에게 "지난해 베풀어 준 성원에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아 새해 연하장을 보냈다. 그러나 연하장에 '법학박사'라는 문구를 표기한 것을 두고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선거법 위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대구시는 6일 지역 경제활성화와 안전한 도로망 구축 등을 올해 도로 건설사업에 총 1245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시가 올해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주요사업은 시 외곽을 연결하는 순환고속도로와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상습정체구간 해소 등이다. 상반기내 착공하는 대구순환고속도로는 서·남부지역의 성서와 달성산업단지의 물류수송시 도심 통과에 따른 물류비용증가와 교통 불편 문제가 상존했다. 시는 외곽순환고속도로 미 개설 구간 34.5㎞를 2019년까지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추진에 필요한 국비 674억원을 지역 국회의원과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 확보했다. 순환고속도로 건설공사가 개통되면 서·남부지역에서 도심을 통과해 경부나 신대구부산,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던 교통을 외곽순환도로와 직접 연결돼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산업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단지 진입여건 개선을 위한 도로건설에도 속도를 낸다.
경북도의회는 6일 '경상북도의회 2014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경북도청 강당에서 열린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송필각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전원과 김관용 경북지사, 이영우 도교육감, 권기선 경북경찰청장, 채원봉 농협본부장, 우영길 의정회장과 경북도내 여러 기관·단체장과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스포츠도시의 견인차 역활을 해온 안동시 문화체육관광과가 갑오년 새해를 맞았다. 계사년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을 수상하는 등 풍성한 수확을 올렸다. 무엇보다“살맛나는 밝은 안동! 함께해요 희망안동!!”이라는 구호를 걸고 지난해 10월11,12일 이틀간 열린제54회 안동시민체육대회는 신도청소재지 중심도시로서의 자부심과 위상을 온누리에 떨쳤다. 이 대회로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지역발전과 도약의 계기를 마련, 청정스포츠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성공적인 모범 대회였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위축된 지역분위기를 쇄신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조성해 시정발전과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시민의 역량을 모으는데 크게 기여했다. 때문에 체육관광과는 2014년 또한번 스포츠도시 위상을 드높이는데 선봉장 역할을 자처한다. ▣2013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수상(공공 지자체 분야)
달성군 논공읍 남리 소재 홍천뚝배기 유정자 대표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논공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100포(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유정자 대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쌀, 라면을 저소득가정에 지원하고 있으며 불우한 이웃들에게 장학금,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남몰래 선행을 베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