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천혁신도시 내 Ab 8, 9블록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잔여가구가 순번추첨 동호지정방식으로 공급된다. Ab 8, 9블록 10년 공공임대아파트는 경북혁신도시 내 동쪽부근 학교와 상업지역 인근에 위치해 각각 9개, 6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59A㎡, 59B㎡, 74A㎡, 74B㎡, 84A㎡ 총 5타입으로 1271가구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설계됐다. 내년 6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공사 중에 있다.
6·4 경북지사 경선대첩에 뛰어든 권오을·박승호 두 예비후보가 사실상 경선 '불참'이라는 초강수를 띄었다. 이들은 김관용 경북지사 예비후보 아들병역비리, 논문표절범죄, 측근뇌물비리진실규명 없이 경북경선 없다고 새누리당 지도부를 옥죄고 있다. 권오을 박승호 두 예비후보는 박근혜정부 성공을 위한
청송농협이 진보전통시장 인근에 하나로마트 등을 갖춘 진보지점을 확장사업을 놓고 지역소상인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청송농협은 조합원들이 원해 어쩔 수 없이 이 사업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소상공인들은 대형마트 입점으로, 시장상인 및 영세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위협받을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6·4 TK 지선에 노풍당당 위풍당당 바람이 불고있다.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단체장 광역의원 하기 딱 딱 좋은 나이라며 노래가사를 인용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경북지사 3선에 도전한 김관용 예비후보를 두고 새천년민주연합(옛민주당) 경북도당과 박승호 예비후보측이 김관용 경북지사의 6·4 지선 3선 출마는 과욕이다고 퍼부었다.
이창균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31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정책과 비전으로 진정한 민심을 얻고자 노력했다”며 “하지만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 경선을 위한 선거운동 과정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실망했다”고 강조했다.
김주영 경북 영주시장은 31일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고품격 도시 완성을 위한 마라톤을 멈추지 않겠다"며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시장은 시청에서 가진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8년간 영주시장으로 일하면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영주발전의 꿈을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창조경제 중심도시 △명품교육
이희진 영덕군수 예비후보는 최근 영덕읍 중앙길 107호 큰사랑약국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개소식에는 김광원 전 국회의원, 김기홍, 박진현 경북도의원, 이원용 군의장과 군의원, 윤병목 노인회장과 각지회장, 이용대 영천이씨종친회장, 박근무영덕야성총동창회장과 향우회원, 새누리당 임성창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지지자와 영덕군민 등 1,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희진 예비후보는 영덕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영덕발전의 기반이 될 동서4축 고속도로, 포항-흥해간 KTX, 동해중부선철도부설, 신도청 안동 이전 등 중요한 과제들이 순조롭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2년간 국회에서 건설교통, 보건복지부, 농림축산, 해양수산, 예산결산, 민생안정 분야에서 중앙부터 실, 국장들과 법률, 그리고 정책과 예산을 조율하며 행정에 대한 안목을 넓혀왔다고 말했다. 때문에 중앙 인맥을 형성해온 사람이 군수가 돼 영덕군정 이끌어갈 때 예산을 비롯한 중앙부처의 지원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영직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31일 포항시 포스코대로변 선거사무소에서 ‘교육민원상담실’ 현판식을 갖고 경북도내 교육민원 상담에 들어갔다. 김구석 선거대책위원장을 상담실장으로 하는 교육민원상담실은 경북도내 각지역의 교육민원을 파악해 향후 교육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개설됐다
6·4 지선을 앞두고 지난 26,27일 (주)글로벌리서치가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정재 예비후보의 약진이 눈에 띄게 두드러졌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1달만에 18.5%의 수직상승을 나타내면서 타 후보를 근접한 차로 추격하고 있다.
경주와 포항, 울산이 경제 협력체를 구성해 상생을 꾀하자는 안이 제시됐다. 최학철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31일 경북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울산과 포항의 산업, 해양인프라와 경주의 역사문화, 관광인프라가 합칠 경우 세계적인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동해안권의 지역 잠재력과 특성을 활용하고 가용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발전 및 파급효과가 큰 사업부터 민간자본과 해외자본 등을 적극 유치해 시행하고 민간의 창의와 자율성 도입, 3개 도시의
6·4 지선 포항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후보들은 연일 강행군이다. 여성 전략공천이 배재된 가운데 여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포항은 새누리당 공천은 곧 당선임은 자타가 공인한다. 공원식 예비후보는 오거리에 선거사무실을 개설 전 포항시의회 의장역임등 개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난29일은 시장상인들과 간담회 개최, 모성은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죽도시장 상인모임회측에서 지지선언을 하자 고무된표정이다 이재원 후보는 지난 29일 호미곶에서 지지자
이삼걸 안동시장 예비후보의 첫 번째 일감 공약을 안동과 인접한 북부권역 시군의 상호협력·상생 일감을 내으로 내놓았다. 그는 안동과 예천을 통합하기 위한 '자치단체 공동협의체' 구성을 포함한 경북 북부권 상호협력 상생 5대 일감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31일 안동시청에서 가진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안동·예천 통합만이 도청이전의 진정한 완결"이라며 "두 자치단체 통합으로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생생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 시민들의 아픔이 있다. 귀 기울이지 않으면 모두 놓치게 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만난 결과 지난 4년동안 경주의 발전이 정체된 원인이 시장의 불통에 있었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경주의 실정과는 동떨어진 이상적 발전 구상, 전시적 행정 때문에 시민들의 고통이 커졌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새누리당은 6·4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자 경선에서 여성과 장애인에게 가산점을 부여키로 했다. 새누리당은 31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관리위원회가 제출한 이 같은 내용의 공천심사 방안을 의결했다고 민현주 대변인이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역단체장 경선이 4월10일께 시작된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장인 노웅래 사무총장은 31일 오후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노 사무총장은 "4월10일 전후에 경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4월 말까지 광역단체장 경선을 모두 마무리하는 목표를 세워놨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자 공천 기준에 있어 '도덕성' 강화 방침을 밝혔다. 관리위는 벌금 증명 서류와 수사 경력에 관한 증명서류를 제출받기로
이진훈(58) 대구 수성구청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6·4지방선거 수성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구청장은 31일 수성구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4년의 성과를 토대로 수성구를 대한민국 대표 교육·문화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학교교육지원을 확대하고 선진국 수준의 문화·건강증진 인프라 확충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수성구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31일 “대구실정과 대구시민의 기대에 맞는 대구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민 맞춤형 사회안전망 구축 △동네복지공동체 활성화 △눈높이 복지정보 알림 △세대 맞춤형 건강안심 프로젝트 추진 등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복지예산은 지속적으로
송인정 대구교육감 예비후보는 덕영치과병원 7층 대연회장에서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의 대구 아파트대표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창립12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교육과 아파트별 소규모 공부방과 아파트 도서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송 후보와 대구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은 핵가족화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학교에서 돌봄 교실로 흡수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방과 후에 방치되는 경우가 있어 아파트별 소규모 공부방이나 도서관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활용을 최적화 시키는 방안들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를 주
이재만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31일 “대구를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뷰티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1시30분 대구시 중구 동인동의 한 네일아트 전문점을 찾아 “뷰티산업 활성화를 통해 대구 경제를 책임질 동력으로 삼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예
대구시장 출마선언후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조원진 의원은 31일 대구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축하·격려하고, ‘엄마가 살고 싶은 대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원진 의원은 이 날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워주는 사회, 일을 통해서 엄마의 꿈도 키우면서 아이도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사회 풍토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이의 출산과 보육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맞춤형 기술전문교육을 제공하는 교육센터를 건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성인력 수요기업 발굴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취업 여성의 고용유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