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대구디지털진흥원 및 대구테크노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 응모한'소셜미디어컨텐츠 비즈니스 일자리창출사업'등 3개사업이 선정돼 국비4억2000여만원을 지원받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남구청은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발맞추어 지난 1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3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4억2000만원과 자치단체 대응투자금 5000만원 등 총 4억7000만원의 사업비 확보를 바탕으로 청년일자리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대두되는 중국발 미세먼지 이슈와 더불어 정부 및 지자체의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경제적인 부담과 전문 기술 부족으로 대기오염 방지설비의 구축에 어려움을 느꼈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로 집진기 렌탈 사업을 실시하는 기업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기환경관리 전문기업 ㈜에어릭스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기관리 서비스’를 실시, 집진 설비 제작 및 설치부터 유지보수 관리까지 책임지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정수기 등 가전제품과 같이 렌탈 방식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집진설비 구축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뿐 아니라 유지보수 관리까지 운영에 소요되는 높은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중소기업 및 영세업체들은 이러한 부담 없이 관련 설비 이용이 가능하고, 5년간 일정 유지관리비만 납부하면 이후 집진설비의 소유권을 넘겨받게 된다.
1인당 신용카드 보유 규모가 7년만에 처음으로 3장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여파로 카드 해지가 늘어나는 데다 신규 카드 발급 기준마저 강화됐기 때문이다. 1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이 지난해 9월말 현재 발급한 신용카드는 모두 1억422만장으로 2012년 말에 비해 1215만장 줄어들었다. 경제활동인구(2618만명) 1인당 4.0장의 신용카드를 소지한 셈이다. 1인당 신용카드 보유 규모는 2008년 4.0장에서 2009년 4.9장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2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
의성군은 19일 산불감시요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원, 산불감시원, 군청 산불특별진화대원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산불방지 지침소개와 산불예방 홍보 및 무전기 등 산불장비 취급요령과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에 대한 교육했다.
구미시는 1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4 구미농업대학 입학생 72명이 모인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구미농업대학은 지난 2013년도에는 벼전문과정을 성황리에 운영했으며 올해는 과수(포도, 복숭아)반을 개설하고 이론과 실습의 참여학습을 통해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고자 한다. 당초 40명 계획으로 모집한 농업대학은 농업인들의 신청이 몰려서 일단 문호를 개방한 뒤 3번 이상 특별한 사유없이 결석하면 제적하는 등 엄격한 관리를 통해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지역 관광 이미지 제고와 홍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군위 관광 사진공모전’출품작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접수된 작품 856점 중 심사를 통해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가작 3점, 장려 5점, 입선 80점 등 총 92점의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금상은 군위군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삼존석불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이수연 씨(서울시)의‘삼존석불’이 차지했다.
구미시는 19일 경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구미시지부, 대구은행 경북희망본부,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전통시장 16개 상인회장, 경북소상공인협회장, 착한가격업소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경북신용보증재단과는 소상공인 특례보증협약을 체결하고 NH농협은행 및 대구은행과는 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을 체결, 저신용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호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금액은 2000만원 이내, 보증기간은 5년간이며 상환방법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이차보전은 2년간 연 3%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차보전은 부도, 휴업, 폐업 등으로 영업이 중지된 업체는 실제 운영일까지만 지원한다.
고령군은 지난 2. 10일부터 현재 추진중인 7개 산업단지 시행사 대표 및 용역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추진현황 및 인·허가 단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산업단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행정적 사항에 대해 원활한 지원 및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민간시행사의 투자의향에 따라 진행중인 산업단지로는 월성·송곡·다산3·동고령(구 박곡)·열뫼 ·성산·오곡일반산업단지가 있다.
그동안 출마와 불출마를 놓고 고민을 하던 김복규<사진> 의성군수가 결국 이번 6·4지방선거에 불출마키로 했다. 김 군수는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5기 의성군수 선거에 무투표 당선 되면서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위해 군정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것일 뿐 다른 길은 없다고 생각하여 이미 그 당신에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퇴임을 협의한바 있다”고 밝혔다. 또“지난 민선 8년간(민선4,5기)과 관선(1년3개월간)군수로 의성군정을 수행하면서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속에 후회없이 일 했고 의성발전의 기틀을 구축했다는 자부심이 있다”며“이제 유능한 후배들에게 군수의 소임을 물려줄 시기라고 생각하고 3선 불출마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구미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 자금지원, 마케팅지원, 교육·기술지원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시책으로 기업들의 체감온도를 높이고 있다. ▣ 중소기업지원시책 홍보 강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말이 있듯이 구미시가 다양한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구미시는 매년 1월 구미시 중소기업시책 설명회를 개최,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기업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지원시책 가이드 책자 1,500부도 함께 제작해 중소기업에게 배부하고 구미시중소기업사이버지원센터에 시책가이드를 게시하는 등 기업지원시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중소기업 자금 지원규모 확대
사회복지법인 대창양로원이 노후된 건물과 시설을 2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그동안 임시로 거주하기 위해 리모델링한 구)안림초등학교 건물에서 원래 위치인 매촌1길에 새롭게 탄생한 삶의 보금자리로 19일 입주 남은여생을 편안하게 보내시게 된다. 이사날에는 대구 19지원 사령부 미군장병 20여명과 고령군새살림봉사회등 15개 여성자원봉사단체 회원 80여명과 고령군 새마을지회 회원 및 포토차량 10대, 고령군 바르게살기협의회원 10명, 대구열차승무사업소 직원 8명, 고령경찰서 의경 8명과 한국폴리텍대학 6대학 대구캠퍼스 전기과학생 5명 등 150여명의 자원봉사단체의 손길이 함께하며, 또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는 밥차를 지원하여 봉사자와 입소자에게 중식과 석식을 제공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0일 오전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리는 김천시목요회 2월 정례회에 참석해 시정 협조를 당부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9일 오후 통상협력실에서 박근혜 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인 ‘지역행복생활권’ 추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김천시, 칠곡군 등 3개 시군이 ‘구미중추도시생활권’을 구성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고령군 지체장애인협회는 18일 오전 지체장애인협회고령군 서준교지회장을 비롯한 고령군의회 김희수 의장과 박정현, 이달호의원, 지체장애인협회 회원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체장애인여성자립지원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지체장애인여성자립지원센터는 여성의 사회참여 욕구증가로 사회 다각적인 변화추구를 모색하면서 여성장애인도 당당한 사회인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자립기회를 제공하고, '상담지원'은 전문가 상담을 통한 개별상담, 가족상담은 물론 장애인정책 및 법률제도 정보를 제공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소비자 40명을 대상으로 농촌사랑 소비자 교육을 월 1회(총 10회)의 과정으로 한다. 교육생 모집은 농산물 직거래를 원하거나 농촌체험에 관심이 있는 도시여성단체, 아파트부녀회, 일반 주부소비자를 대상으로 2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인터넷(E-mail), 전화, FAX로 신청을 받는다. 농촌사랑 소비자 교육은 도시민에게 농산물을 소개하고 소비자와 농업인과의 협력시스템 구축, 우리농산물의 안전성 신뢰회복에 목적을 두고 도시농업과 실내 베란다 채소 가꾸기, 분화, 농산물 수확 체험, 우리차 , 과일젤리, 효소 담기 가공체험, 농산업 선진지 현지연찬, 관내 여성CEO 소규모 농산물가공사업장을 방문,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농업체험으로 운영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다음 달 5일까지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14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팀당 창업비용(2,000만원~4,000만원)이 지원되며 사회적기업 창업 공간, 창업활동비, 제품개발비 등 경영전반에 걸친 사업비지원, 창업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멘토링 지원 및 사후관리 등 창업을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문경시는 19일 가정에서 대형 폐가전제품을 버릴때 수수료를 내지 않고, 전화(1599-0903).인터넷, 카카오톡(weec)을 통해 가정에서 처리할 수 있는 무상방문수거 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지난 17일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서면으로 무상방문수거 위탁계약을 체결, 새달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예천군는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을 하나의 납부매체에서 납부할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한 체계로 바뀜에 따라 편리한 납부방법 홍보에 적극 나섰다. 그 동안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임에도 불구하고 납부 방법이 한정돼 많은 불편을 초래해 왔으나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납부체계를 구축해 지난 달 14일부터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해 간단e납부 서비스가 시행됐다. 새로 실시하는 간단e납부 서비스에 따르면 세외수입도 지방세와 마찬가지로 납부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어디서나 세외수입 부과자료를 확인해 납부할 수 있다.
봉화군이 복지대상자에 대해 2013년 하반기 기준으로 변동사항이 발생한 558가구에 대해 사전 정비조사를 한다. 오는 27일까지 확인조사 대상은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보장, 기초노령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 및 초·중·고,교육비지원사업 등이며, 수급자격과 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해 해마다 2회 정기조사를 하고 있다
영주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삶의 기반을 제공할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오는 26일 영주상공회의소 3층에서 일반시민,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의견수렴을 위한 영주공원녹지기본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갖는다. 이번 공청회는 기본계획 발표와 전문가 토론, 시민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되며, 이번 공청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 및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경북도에 승인을 요청한다. 한편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공원녹지에 관한 기본방향을 비롯, 공원녹지의 종합적 배치에 관한 사항, 공원녹지의 축(軸)과 망(網)에 관한 사항, 공원녹지의 수요 및 공급에 관한 사항, 공원녹지의 보전·관리·이용에 관한 사항, 도시녹화에 관한 사항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