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in 안동·예천 네트워킹 페스티발에 본선에 참여할 공연팀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지난 3일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조현상)에 따르면 지난달 7일부터 30일까지의 공모 기간에 총 25개팀이 신청했으며 이중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6개팀을 상대로 이날 최종 8개팀을 뽑았다. 안희..
‘신라왕경특별법’을 통해 재탄생할 신라시대 주요 유적지의 모습과 전체 복원사업의 청사진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영상 콘텐츠에 담겨진다.경주엑스포대공원은 상설 콘텐츠 업그레이드 기획 및 설치 사업을 위한 준비 작업을 위해 1일 현장답사를 진행했다.‘상설 콘텐츠 업그레이드 기획 및 설치 사업’은 현재 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의해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어둠의왕국 더 무비’가 곧 관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지난 5일 DIMF에 따르면 영화 ‘투란도트-어둠의왕국’은 2011년 초연 이후 점진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쳐 한국 대형 창작뮤지컬 최초로 동유럽 6개국 라이선스 수출(2017)과 중국 ..
농협중앙회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경북지역보증센터는 농업분야 ‘재기지원 신용보증’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재기지원 신용보증은 성실하게 노력했지만 코로나19, 자연재해 및 외부 경영악화 등 불가항력적인 요인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에게 빠른 재기지원 신용보증을 통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
경산시에서 ‘아이파크(I-PARK)’ 아파트 브랜드가 첫 선을 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일 경산 압량읍 부적리 17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경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경산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압량지구는 신도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교육·교통 환경 등 다양한 장점을 자랑한다.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3일 엑스코에서 열린 ‘2021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4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공사를 포함해 대구지역 14개 기업(기관)에서 22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현장개선․상생협력․안전품질 등 12개 부문에서 품질개선 활동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대구지역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산단이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에서 공장 가동률과 총생산액 등이 코로나19 발발 이전 수준으로 완만한 회복세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전체 공장 가동률이 60%를 겨우 넘긴 것과 비교하면 분명한 상승세다. 코로나19 백신 보급과 접종..
울릉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지만 관내에서 추가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6일 밝혔다.6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울산에 거주하는 A씨는 관광을 위해 울릉도를 방문해 독도와 성인봉 등반, 섬일주 택시투어 등을 진행했다.A씨는 지난 2일 출도한 뒤 3일 울산의 집에서 증상이 발현해 선별진료소를 방문 ..
공교육과 지역사회 미디어 교육 확산에 힘써 온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 이하 재단)이 국민 전 계층을 포용하는 미디어 교육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재단 대구지사(지사장 김태우)는 오는 12일 대구 동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취업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올해 해외취업자를 대거 배출하는 등 해외취업으로 취업난 극복에 나선 대학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계명문화대학교는 올해 2월 첫 해외취업자 배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7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했다.아직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해외취업이 녹녹..
포항시는 지진피해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위축된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진피해 공동체회복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경제와 연계해 시민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방침에 따라 2가지 유형에 4개 세부사업을 확정..
정부의 백신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 의료계를 대표하는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독일의 화이자 백신 3000만명분 도입을 추진한 사실을 알린 대구시가 비판에 직면하자 지난 4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사실에 기초하지 않고 대구의료계의 선의를 폄하한다고 반박했다.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홍문표(사진·충남 홍성·예산군) 의원이 지난 4일 대구를 방문했다. 홍 의원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합동연설회 이후 뉴시스와 인터뷰를 통해 당대표 선거에서 경쟁하고 있는 이준석 후보의 돌풍에 대해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며 “현상은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
경북도가 고용노동부의 ‘여성·청년 특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국비(33억원)를 확보했다. 지난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과 고졸 청년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도..
경북도가 저출생·고령화로 급격히 줄어드는 도내 인구에 대응하고자 중장기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한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 3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2022∼2026년)’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용역은 지난 ‘경상북도 저출산 기본계획(2017~2021년)’이 만료되고 2019..
대구시와 경기도는 지난 4일 오후 2시 시청별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혁신 ICT융합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대구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신청해 선정된 ‘열린혁신 디지털..
제66회 현충일인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어린이들이 선조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인천에 사는 임모(61)씨는 최근 집주인으로부터 집을 비워달라는 전화를 받은 뒤 한숨이 늘었다. 2년 전 처음 이사 왔던 아파트 전셋값이 두 배 이상 올랐고 주변 모든 아파트도 가격이 크게 뛰었기 때문이다. 집주인이 계약 만료 7개월 전에 이미 ‘직접 들어와 살겠다’고 나서자 계약갱신청구권도 행사할 수 없..
경북도청 신도시 건설 계획이 크게 바뀐다.6일 경북도에 따르면 앞으로 신도시에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지식·바이오·백신산업 등의 앵커시설을 유치할 공간인 ‘화이트존’이 조성된다.이와 함께 호민지 주변 경관을 활용할 수 있는 특화계획 및 디자인특화지구도 조성된다.맑은누리파크(쓰레기소각시설)에는 주변 신도시..
교회와 호프집을 비롯해 전국의 동전 노래연습장, 카페, 골프장, 유치원·어린이집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유흥주점에서만 300여명의 확진자가 보고된 대구에선 주점과 일가족 등을 고리로 지역사회에서 감염이 확산하고 있으며 경남과 제주에서도 유흥시설 확진자 발생이 계속됐다. ▣대전 교회, 호프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