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모낸 후 120일이 지난달 30일부터 온정면 광품리를 시작으로 매화면, 기성면 일원 등에서 본격적으로 수확이 이뤄졌다.이번 수확은 추석 출하용 품종인 운광, 해담쌀, 조평벼 위주 10ha 가량으로 이른 추석대비 출하용으로 전량 관내지역 농협과 계약 재배해 추석맞이 햅쌀로 선보일 예정이다.지난해는 조곡..
경주시는 지역 최대 문화관광축제인 2019 제47회 신라문화제 개최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라문화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보고회에서는 신라문화선양회 연구위원을 비롯한 자문위원과 한국예총 경주지회 임원 및 신라문화제 조직위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신라문화..
경주시는 해외우호도시인 중국 양저우시 대표단 8명(단장 위팅(余珽) 부시장)이 1일 국제문화교류관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양저우시는 25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당나라시대 신라 대유학자 최치원 선생이 유학 후 과거에 급제해 관료생활을 한 곳으로, 이렇듯 깊은..
포항시는 정부의 ‘신북방정책’과 러시아의 ‘신동방정책’을 연계할 수 있는 사업발굴과 북방교류사업의 선점을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2019 동방경제포럼’과 ‘제2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참석하는 등 러시아 극동지역과의 협력 활성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북방교류협력에 주도권을 잡아나갈 ..
의성군은 지난달 30일, 의성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2019년 의성군 일자리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6월 3일~8월 16일까지 참가신청자를 모집했고 최종 44개팀 104명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1:1멘토링을 거쳐 12개팀 2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일자리·창업에 대한..
군위군은 지난달 30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되는 경북중서부권관광진흥협의회(군위군, 김천시, 구미시, 경산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공동홍보활동에 참가했다.이번 홍보마케팅 행사는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과 함께 경북중서부권 8개 시·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경남권에 거주하는 관광객들에게 홍..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달 30일 ‘2019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소규모 농가의 자립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지난 2월 27일 기본교육을 시작해 8월 21일까지 총 18회(85시간)로 진행됐다.이날 수료식에는 부가가치향상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도출을 주제로 수료생들이 개발한 농..
상주시는 지난달 30일 기획재정부 조원경 국장을 초청하여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역량강화를 통한 시 재정의 건전한 운영과 향상을 위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조원경 국장이 기획재정부에서 다년간 근무한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저성장 고령화시대의 자치단체 재정건전성 운용방안’이라는 주제로 ..
문경시는 문경읍 하리~당포리 일원의 ‘신북지구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 2020년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신북지구는 과거 집중호우시 시가지 및 농경지 침수, 제방 붕괴 등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2020년부터 총사업비 480억원(국비240억원)을 투입해 2024년 완료되면 문경..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종목별 경기 협회(연맹) 임·직원 30명을 초대해 ‘스포츠가 좋다! 김천이 좋다!’라는 주제로 스포츠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종목별 경기협회 임직원에게 김천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지를 소개하여 매년 60여개의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와 전지훈련을 위해 시를 찾는 33만여명..
9월, 구미의 가을이 문화예술의 활기와 낭만으로 가득 찬다.한국 근대화를 이끌어온 구미공단이 50주년이기도 한 이번 가을, 구미도심 곳곳 시민과 근로자가 함께 소통하는 풍성한 예술행사가 개최된다. ▣도심에서 펼쳐지는 ‘2019 구미아시아연극제’4~7일까지 소극장 공터다, 금오공대, 그리고 금오시장로 일대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자녀 입시부정 의혹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관련해 “법적 논란과 별개로 학생들과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조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된 이날 오후 국회를 찾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두발언을 통해 “개혁과 진보를 주창했지만 많이 불철저했다. 젊은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기자간담회와 관련, “주권자에 대한 명백한 테러다. 법치에 대한 유린이자 국민에 대한 무시다. 행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할 의회의 존재와 가치를 무너뜨리고 짓밟는 의회 모독이다”라고 맹비난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조 후보자 기자간담회가 ..
국민적 관심이 쏠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2일 국회 기자간담회 시작에 앞서 현장에서 소란이 일었다.기자간담회장에 미리 자리를 잡은 보수 유튜버와 이를 끌어내려는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면서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3시30분으로 조 후보자의 기자간담회를 공지한 뒤 현장에서 민주당 등록 언..
태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한·태국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이 체결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양국은 국방·방산 분야에서 더욱 굳건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의 한·태국 정상회담 이후 열린 공동언론발표 자리..
문재인 대통령이 대입제도 재검토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교육부는 2~3일 실무진 회의를 통해 의견을 모은 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귀국하는 4일부터 본격적인 내부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신 교육부 대변인은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부총리가) 대통령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입제도 재검토 발언이 경솔했다고 비판했다.권정오 전교조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전교조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입제도 문제가 대통령의 지시 형태로 검토할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며 “조국 교수 딸의 문제는 10년 전의 일인데 현재의 ..
4년제 대학 졸업자가 전문대에 입학하는 ‘U턴입학’ 등 전문대학의 평생직업교육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2022학년도부터 전문대학 입학전형이 확대된다. 각 전형별 대표적 특성에 따라 전형 수도 절반 가까이 줄여 간소화했다.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지난달 30일 전문대학 총장과 시도교육감, 고등학교 교장..
대구교육청은 시민 및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학예분야 법률지원을 위해 시교육청 누리집과는 별도로 ‘법무행정 누리집(http://www.dge.go.kr/law)’을 구축해 9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법무행정 누리집’은 이용자가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인 △자치법규 △행정심판 △민사·행정소송 △소청..
2학기 개강과 함께 삼성·SK·CJ·롯데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인재를 찾기 위해 영남대학교를 찾는다. 영남대가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2019 영남대학교 취업한마당’을 개최하기 때문이다.오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남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