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22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 적십자봉사회 남구협의회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어르신, 노약자 등 취약계층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다소 무더운 날씨 속..
영덕군과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춘국)는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영덕대게축제(3월 21일-24일)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평가 결과, 관광객은 전년(9만5458명)보다 17% 감소한 7만8876명으로 집계됐으나, 수도권 방문객과 대전, 충청, 세종 지역 거주자의 방문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
동대구역 앞에 대구 최초로 선보이는 미세먼지 저감 특화단지인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가 어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늘 1순위 청약에 본격 돌입한다. 모델하우스 개관 후 3일 동안 2만2000여명이 몰렸고, 방문객들의 평도 좋았던 만큼 청약자가 상당히 몰릴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동대구역 더샵..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난달 11일에 이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22일 관계부처를 방문해 공모사업 선정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강행군을 펼쳤다.이번 방문에서 어촌개발사업 및 농촌 소재지 육성사업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를 방문, 평해읍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국비 28억원과 어촌뉴딜 300사업 국비..
DGB금융그룹은 디지털 문화를 정립하고, 책읽기 문화 확산을 통한 임직원들의 업무 능력 제고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DGB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DG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품, 서비스 창출을 위한 디지털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고객 및 시장의 파..
포스코는 자체 개발한 친환경 슬래그시멘트인 ‘포스멘트’가 탄소저감과 순환경제에 앞장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포스코는 지난 해 포스멘트 249만톤을 생산해 128만톤에 이르는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슬래그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철 1톤을 만들 때 약 600~700㎏이 발생..
포항시 승격 70년을 기념하고 야심만만한 청년셰프들의 팡팡 푸드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2019년 제1회 포항 전국해양레저스포츠제전’이 6월 7~9일까지 3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특히 이번 제전은 포항시가 자체적으로 해양스포츠대회 일정을 통합해 시민이 만족하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해양레저관..
영덕군은 수산물 가공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 신청을 받는다. 22일부터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며 대상은 관내 결혼이민여성의 4촌 이내 본국가족이다. 국내 수산인력도 모집하며 지난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영덕수산물 영어조합법인에서 접수한다.  ..
포항시는 ‘2017년 11월15일 포항지진 및 여진의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 법률안에 대한 피해지역 주민들을 포함한 시민들의 의견을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접수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앞서 지난 10일 하태경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구 갑)이 발의한 포항지진 관련 특별법안은 현재 소관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중소..
대구경북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지난 15일 광주에 발표된 폭염특보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다.22일 영천의 낮 최고기온이 30.1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등 대구와 경북 전역이 더운 날씨를 보였다.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천 30.1도를 비롯해 대구와 경주 30도, 의성과 포항 29.6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
울진경찰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모범 청소년 15명 대상, 경찰서 직원들과 경찰협력단체인 경찰발전위원회 및 보안협력위원회와 합동해 아름다운 동행 장학증서(장학금 300만원) 수여식을 실시했다.손부식 울진서장은 모범 청소년들에게 “..
‘봉화 엽총 난사’ 사건의 70대 피고인에게 법원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대구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이재희)는 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의자 A(78)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이 계획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매우 나쁘지만 사회에..
지난 21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이 자매결연 마을인 울진군 매화면 갈면리에서 마을주민 및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전문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 분야 컨설팅을 추진했다.이날 컨설팅에서는 먼저 울진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 장길수 팀장 및 경영전문가인 전인진 컨설..
경산시 자인면의 한 시너 제조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불이 나 인근 플라스틱 공장 1곳으로 옮겨 붙어 1명이 다쳤다.불은 화재 발생 1시간35분만에 완진됐다.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의 한 시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 플라스틱 물병 제조 공장 1곳으..
경주시는 21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이영석 부시장과 장석동 CJ헬로신라방송 대표가 참석해 경주시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상호협력하기 위한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상생협약 체결은 경주시와 CJ헬로신라방송이 상호존중과 신뢰로써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양 기관이 ..
시민단체들이 연일 대구시를 향해 맹폭을 가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대구공항의 민간공항 존치를 주장, 주민투표를 요구했지만 대구시는 정면으로 거부한 탓이다.대구시는 공항의 민간공항 이전 여부는 국가 사무이기 때문에 주민투표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시민단체의 입장은 다르다.대구공항지키기 운동본부(..
대구시교육청은 한 고등학교의 방과후학교 수업참여 강요 등 학교운영 비리의혹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교사가 학생들에게 방과후학교 수업을 필수적으로 참여하도록 요구한 것은 사실로 드러났다고 22일 밝혔다.감사 결과 A고등학교 B교사는 학생들에게 방과후학교 수업을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고 수업을 듣지 않아도..
경주시가 정부 부처별 내년 예산 편성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 주요 현안 사업과 관련된 2020년 국가 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는 22일 이영석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0여명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 행정안전부 등 각 부처를 찾아 사업 당위성을 설명하며 내년도 추진해야 할 주요현안사..
2019년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가 22일 울산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송철호 울산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년 그간의 성과보고에 이어, 2019년 공동협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3대 분야 총 22개 사업(계속사업 16건, 신규사업 7건)설명과 제언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은 경북 곳곳에 숨겨진 체험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 23일까지 ‘제1회 경북도 체험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전문성과 자신만의 스토리를 갖추고 경북 지역의 문화자원‧콘텐츠 등을 활용해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