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오지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번기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등 군민의 편익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지난 22일 선남면 동암리에서 실시하였다.지적민원현장 방문은 공무원 5명, 한국국토정보공사(구 대한지적공사)직원 1명으로 구성된 지적민원현장방문 처리반이..
칠곡군은 시내버스 승강장 24곳에 태양광 LED 조명등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야간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다.올해까지 태양광 LED 조명등이 설치된 버스승강장은 64곳으로 매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태양광발전을 통해 축전지에 전기를 저장했다가 야간 설정시간동안 조명등을 밝혀..
청도군이 지역 농특산물의 규모화·규격화를 위한 마을단위 소규모 농산물 공동선별장 지원사업으로 국내 유통은 물론 수출 활성화로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24일 군에 따르면 국내·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지난 2012년 미드미 작목반을 시작으로 2014년 한올 작목반, 2015년 이서 삼성산 작목반, ..
경산시는 지난 22일 경산시예비군훈련장에서 경산시의회,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경산교육지원청, 제7516부대 2대대 등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분기 경산시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 ..
영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4년간 30억원을 지원받는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농촌융복합산업 지구 조성사업은 농산물 생산·가공·유통·관광 등 1·2·3차 산업이 집적된 지역을 지역특화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고자 추진된다. 시설 등 공동 인프라 조성, 기술·..
지난 22일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포함한 국내 7개 가야 고분군이 ‘세계유산등재 신청 후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위원회에서 이들 고분군이 후보에 선정됨으로써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첫 관문을 통과했다.후보로 선정된 7..
경북도가 도청 로비에 이의근·김관용 전임 경북지사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 전시물을 설치했다. 이는 이철우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지난해 말 자료 수집을 시작으로 돼 4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전시물은 3D 홀로그램 방식을 적용해 민선 자치 도정의 역사와 업적, 주요 사건과 행사, ..
경북도는 도내 저수지 5468개소, 관정․양수기 등 양수장비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수리시설을 일제점검․정비해 영농에 대비하고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풍․수해 등 자연재해를 ..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우수한 농촌관광 경영체 40여명을 선발해 21일부터 이틀간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과정을 진행했다.이 교육과정은 학교 교과과정과 농촌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이 농촌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체험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농장주의 현장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농촌관..
대구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대구가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해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대구 칠성시장 인근 식당에서 대구지역 경제인 40여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이철우 경북지사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대구 엑스코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북의 산적한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이 지사는 먼저 지난 20일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이 발표한 지열발전소의 지진촉발 발표와 관련해 “물질적·정신적인 피해 뿐 아니라, 도시브랜드 손상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 기업이..
경북도가 올해 5조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기로 했다.경북도는 22일 도청 화랑실에서 시군 투자유치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시군 투자유치 시책설명회’를 가지고 5조원 투자유치 목표를 설정하고 투자유치 방안을 공유했다. 도는 올해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2차전지 소재와 부품,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부품 등..
취임 후 두 번째로 ‘보수의 아성’ 대구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2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경제 일정으로 빼곡히 채우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대구의 대표 전통시장에선 뜻밖에도 상인들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칠성종합시장을 찾은 것은 역대 대통령 중 처음이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20분부터 오..
경북도가 22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도발의 희생자를 기리는 ‘제4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를 가졌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6명 전사), 천안함 피격(2010년 3월 26일. 47명 전사), 연평도 포격(2010년 11월 23일. 2명 전사) 등 북한의 도발에 맞..
경북도가 올해의 수산업경영인 89명을 선정했다. 어업인후계자 70명, 전업경영인 15명, 선도우수경영인 4명이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남성 81명, 여성 8명이며 20∼30대가 46명(53%), 40대가 36명(39%), 50대가 7명(8%)이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36명으로 가장 많고 영덕 17명, 울진 14명, 경..
예천군은 지난 21일~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 ‘2019 성공귀농 행복귀어’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정책설명과 귀농상담 및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했다.이번 박람회는 농촌의 새로운 희망을 설명하는 올해 첫 번째 개최되는 귀농박람회로 “농사꾼으로 살지 말고 농업 경영인으로 살자”..
영주시는 영주시재향군인회(회장 나진훈) 주관으로 지난 22일 오전 영주시민회관에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서해수호의 날은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수호를 위해 희생과 공헌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국민과 함께 기리고, 6.25전쟁이후 끊임..
안동시가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방안 마련에 나선다. 시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지 10년 이상 된 시설에 대한 관리방안 수립용역을 4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원·녹지·운동장 등 시설은 도시계획시설 결정 후 20년이 지나면 실효되는 일몰제가 적용된다. 2017년 말 현재 안동시 미집행 도시계획..
영양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농업 관련 기관장 및 농업단체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식품산업을 포함한 농업 관련 산업의 육성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
청송군이 다양한 맞춤형복지 특화사업을 운영하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구축해 주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군은 공적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소하고 공공과 민간의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복지실현을 위해 청송권역(청송, 주왕산, 부남), 안덕권역(현동, 현서, 안덕) 진보권역(파천, 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