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교학교가 30일, `LINC+사업 성과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박준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및 사업실무자, 박남석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협의회자, 52개 협약 산업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에서 △2018년 LINC+사업 운영실적 △중증외상간호 전문인재반 △공간정보 DB구축 인재반 △위기취약 청소년 전문교육인재반 △산업체 공동 특화 교육 등 2차년도 LINC+사업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이어, 산학 연계 확대 및 우수 인재 육성 계획, 산학 기술 교류 방안 모색과 우수협약산업체에 대학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박준 총장은 "LINC+사업을 통해 양질의 현장 중심 교육제공과 취업 중심 학산일체형 대학으로서의 시반을 공공히 하고 있다. 산업체와 기술인재의 중재자 역할을 수행해 `교육과 취업이 하나`되는 고등직업기술교육기관으로서의 교육혁신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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