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난달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중간보고회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는 건설과, 건축과, 도로과 등 21개 관련 부서 팀장들이 참석해 올해 642개 점검 대상 시설물에 대한 추진 현황 중간 점검과 부서별 애로사항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에는 내 집, 내 점포의 전기, 소방, 가스시설 등을 스스로 점검해 보고 실천하는 자율안전점검이 처음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