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창의적인 사고와 열정을 갖춘 실무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11일부터 12일까지 ‘별고을 주니어 기획단’ 워크숍을 실시했다.먼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대한민국글로벌육성축제로 발돋움한 김제시 지평선 축제를 벤치마킹하고,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완주군 청년쉐어하우스 및 플래닛 완주를 방문했다.또한 귀농귀촌 1번지 진안군 봉곡마을 방문해 성공스토리를 공유하고, 지역 먹거리 전략 개발을 위해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운영과정에 대한 강의를 듣고 푸드직매장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