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경주의 아름다움을 앵글에 담는‘서라벌전국사진촬영대회’가 올해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배경으로 개최된다.(재)문화엑스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경주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주지부가 주최하는 제29회 서라벌전국사진대회가 열린다.서라벌전국사진촬영대회는 경주 교촌한옥마을, 월성, 통일전 등 신라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고 있는 경주를 배경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도 국내외 사진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문화엑스포는 전국의 사진동호인에게 경주엑스포를 홍보하고 엑스포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 장소를 유치했다. 참가자들은 경주타워, 솔거미술관, 엑스포 기념관 등 주요 시설물과 전시관, 엑스포 공원의 빼어난 경관을 카메라에 담게 된다.이번 대회는전국의 사진동호인 누구나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최고상인 금상은 경북지사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