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산불 발생 제로화를 위한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본청 및 20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감시원 251명(감시탑 33, 일반감시원 218)과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개소를 활용해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에 온 힘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