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의 발상지인 고령의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고령 가얏고 음악제’ 행사가 12일 오후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700여명의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은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됐다.이번 행사는 전석 무료로 지난 10월 29일부터 인터넷 사전예매로 진행돼 전석 매진이라는 호응을 얻었다.고령의 가을은 그렇게 깊어져 가기에 매년 다가오는 풍요의 계절 가을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려온 많은 분들에게 ‘가얏고 음악제’ 행사는 더없이 소중한 추억을 안겨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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