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주류회사 금복주는 지난 26일 오후 경북사회복지사협회와 지역사랑기금 나눔실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금복주는 내년 3월 30일 제14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 등을 위한 배분사업에 3000만원의 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금복주는 지난 13일에도 대구사회복지사협회와 ‘지역사랑기금 나눔실천 업무협약’을 가지고 3000만원의 지역사랑기금을 기탁했으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구·경북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역량강화 등을 위해 총 60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 이준상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