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대현장학회(회장 김동하)는 지난 ‘91년부터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 주민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밝고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1991년 4월부터 1996년까지 뜻을 같이하는 76명의 회원이 5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대현2동 장학복지회’를 발족했으며, 현재는 167명의 회원이 참여해, 2019년도 한해동안 960만원의 장학기금을 추가 조성해 총 장학기금은 1억 6400만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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