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후원이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이어지고 있어 2019년 한해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문경시의회 김창기 부의장이 200만원, 점촌시민교회 나눔카페 200만원, 국민은행 문경지점 200만원, 장세창 前 환경보호과장과 그의 가족이 300만원, 문경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23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 200만원, 점촌3동 새마을부녀회 100만원, 영남요 김경식 씨 200만원, HJ엔지니어링 300만원의 장학금, 성승제 100만원, 대한수의사회 문경시분회 500만원의 장학금을 (재)문경시장학회에 기탁했다.문경시의회 김창기 부의장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535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점촌시민교회 나눔카페에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KB국민은행 문경지점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장세창 前 환경보호과장은 올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받았던 사랑에 감사하고자 가족들과 함께 뜻을 모아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문경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장학금 230만원을,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점촌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12월까지 4개월 간 점촌전통시장 및 중앙시장에서 시내버스 탑승도우미로 적립된 인건비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나머지 적립금은 점촌3동 관내 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2019 경북 최고장인에 선정된 영남요의 김경식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