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4시 39분께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지내지 인근의 밭에서 A씨(80대)가 나무를 베다 나무가 쓰러지면서 옆에 있던 아내 B씨(76)의 머리를 치면서 B씨가 크게 다쳤다.대구소방본부는 오후 5시 16분 헬기를 이륙시켜 5시 50분 경북대 병원으로 B씨를 옮겨왔다. B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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