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43분께 의성 단촌면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1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A(72)씨가 숨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비닐하우스는 이미 전소된 상태였다. 소방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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