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의 ‘2019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권준혁<사진> 학생이 우수사례로 선정 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 양성사업’은 계명문화대학교가 운영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정부 사업으로 기업 중심의 맞춤교육, 현장실습, 1팀-1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취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기술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이다.권준혁 학생(기계과, 2학년, 23세)은 중소기업 K-ESP(중소벤처기업부 지정 기술전문 기업) 인증 기업인 주식회사 줌랩과 함께 사업 내의 맞춤 교육, 현장 실습, 1팀 1프로젝트(심화) 등 프로젝트를 헌신적이며 진정성 있게 수행했으며, 타 학생들의 모범이 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계명문화대학교의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은 4개 학과(교수 11명, 학생 100명)와 취업약정기업 117개 산업체가 참가해 산학맞춤 교육과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을 수행했다. 또한, 계명문화대학교는 4년 연속 본 사업에 선정됐으며, 특히 2019년 사업에서는 수행대학 중 최대 지원금인 총 3억 원(국고)을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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