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증가 및 확진자 중 동대구역을 방문함에 따라 동대구역 근처 여관을 중심으로 1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활동에 나섰다. 신암4동 동장 및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동대구역 주변 여관(달방) 9개소를 직접 찾아가 쪽방 입구에 직접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쪽방 생활인을 직접 만나서 마스크를 전달하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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