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재난은 정파와 지역, 종교를 떠나 반드시 조속한 시일에 극복해야함에도 일부 축소의혹이 일어 상당한 파장이 일고 있다.의도적으로 사건을 줄여 그 피해를 막을 수 없는 지경까지 간다면 책임론에 앞서 피해는 고스란히 시‧군민이 입는 상황에도 신천지예수교측은 ‘코로나 확진자 관련 교인을 대상으로 행동지침을 하달해 그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는 13명중 10명이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자며 7명이 신천지예수교 교인으로 밝혔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대구지역 발생에 따른 대구시민들에게 드리는 글’에서 신천지 대구교회,C클럽과 퀸벨호텔은 폐쇄 후 방역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그러나 C클럽은 다단계 화장품 판매회사로 동대구역 근방이라 순간 인구밀도가 높은 곳으로 무작위로 시민을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C클럽의 폐쇄도 중요하지만 접촉자의 동선파악이 시급하다.  신천지예수교 본부의 경우 대구시에만 신천지예수교에서 운영하는 교육센터 10여곳이 방치되고 있으며 이곳은 본부에서 하루 100여 명씩 강사가 파견되고 있고, 포항,안동,경주등 지교회에도  조속한 조치가 요구되는 곳이다.  대구시는 신천지교회의 협조로 2000여명의 접촉자를 확인했다고 했지만 신천지교회는 의도적으로 축소한다는 제보와 정황이 포착됐다. 신천지예수교 예배실은 각 층당 500여평으로 3곳을 비롯해 이보다 적은 넓이의 예배실이 여러개 존재하며 휴일 예배인원이 일만오천명이며 무릅과 무릅이 맞대여 기도할 정도로 많은 인원이 입실해 2시간동안 십 여곡의 찬송가를 부르며 기도하고, 일주일 내 다른 명목으로 예배시간을 가져 접촉자는 전교인을 대상으로 해야 또 다른 감염예방에 합당할 것이다.한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본부는 출입하는 입구부터 모든 시설에 CCTV가 있어 출입부터 예배시간까지 누가 옆이 있는 지 동선이 파악되며 출입증이 있어 출석체크를 하거나 핸드폰으로 출석을 확인해 대구시가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고 “그러나 신천지에서는 사건을 축소시키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신천지측이 교인으로 노출된 자와 노출되지 않은 사람으로 분류, 그 대응 방법을 제시하는 인터넷 매뉴얼이 노출돼 대구시의 발표와는 판이한 현상으로 신천지에서 협조하고 있다는 말과는 다른 비난을 피하기 위해 많은 사실을 축소한다는 의심을 피할 수 없게 됐다.더우기 31번 확진자의 배우자는 24인승 승합차로 관광버스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혹시나 버스를 지입해 어린이집 통근에 관여했다는 의문에 대구시의 신중한 조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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