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대표이사 노기원)은 지난 3일,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아울러 신용보증기금에서 선정한 ‘최고일자리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모범납세자 기재부 장관상을 수상한 ㈜태왕은 국세의 성실납부로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세입 재정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전국적인 코로나 19 감염병의 여파로 ‘제54회 납세자의 날’의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태왕은 훈격에 따라 △3년간 세무조사 유예 △징수유예 △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태왕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우수 고용문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아 지난해 말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최고일자리 기업’ 으로도 선정됐다.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015년부터 임금, 복지수준 등 고용의 질적 수준이 우수하고 추가 고용여력과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고일자리 기업’으로 선정해 왔다.‘최고일자리 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보증료율 우대 △유동화회사보증금리 우대 △매출채권 보험료 할인 등의 금융혜택과 함께 △경영컨설팅 △잡매칭을 통한 인재채용 △신보 누리집을 통한 기업홍보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노기원 ㈜태왕 회장은 “납세의 의무를 지켰을 뿐인데 모범 납세자로 큰 상까지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하지만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마련은 사회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일” 이라고 강조했다.이밖에도 “최고일자리 기업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도록 고용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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