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농공단지형 스마트 그린 기술 도입 모델 사업’ 지원 대상으로 도남 농공단지(영천), 검상 농공단지(충남 공주), 서흥 농공단지(전북 김제) 등 3개 농공단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은 노후화, 인구 유출 등으로 활력이 저하된 농공단지의 안전성·편리성·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반의 인프라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 2년간 총 105억원(국비 50%·지방비 50%)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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