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지사장 조제만)는 지난 4일 어린이 날을 맞아, ‘수성 꿈나무 지원’의 일환으로 SOS아동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입소 미취학 아동들이 신나게 웃으며 놀 수 있도록 인라인스케이트 세트와 보드게임, 블록놀이 등 100만원 상당의 놀이 활동 물품을 전달했다.
대구수성지사는 전 직원이 매월 사회공헌 기금을 모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은 보다 밝고 신나는 어린이 날을 선물하고, 방역조치로 움츠렸던 미래 꿈나무들이 활발한 활동과 놀이로 건강과 웃음을 키우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다.
조제만 지사장은 "미래 주인공인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로 친구들과 많이 웃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기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수성 꿈나무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힘과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