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경주 지역아동센터에 1000만원 상당의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양북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송경호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등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의견을 나눴다.
현재 경주 전역에는 28개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841명이 이용하고 있다. 월성본부는 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날에 지원하고 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과 기쁨을 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