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 가야산 자연지킴이(회장 노양현)는 5월4일(수) 14시에 가천면 법전리 시골맛집 주차장에 설치된 EM 발효액 제조 시설 개소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EM발효액 나눔을 실시하였다. 완공된 EM 발효액 제조시설은 가야산 자연지킴이 회원들의 건의가 추진의 발단이 되었으며 EM 발효액을 한번에 2,400리터까지 생산할 수 있다. 가야산 자연지킴이는 포천계곡 인근의 요식․숙박업체들로 구성되어 포천계곡의 수질개선을 위해 뜻을 모은 단체로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EM 발효액이 면민들의 생활 속에 널리 사용돼 포천계곡의 수질이 조금이라도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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