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5일 완료된 대창면 새공덕 경로당 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2022년도 클린마을공동체만들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클린마을공동체 만들기’는 농촌지역 미등록 경로당 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으로, 지난해 임고면 선원리 아랫마을 경로당 등 4개소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는 대창면 강회리 새공덕 경로당, 화산면 유성2리 경로당, 자양면 보현리 기룡 경로당, 북안면 북리 경로당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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