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03명이 새로 나왔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296명, 구미 282명, 경산 167명, 경주 102명, 안동 66명, 김천 59명, 영주 59명, 칠곡 47명, 문경 39명, 상주 27명, 영천 26명, 예천 22명, 고령 19명, 의성 17명, 울진 14명, 청도 13명, 성주 13명, 영덕 11명, 봉화 10명, 청송 7명, 영양 4명, 군위 3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1303명(국내 1297, 국외 6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7722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103.1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2821→ 3794→ 2938→ 2397→ 2454→ 2964→ 1555→ 2835→ 3335→ 2629→ 2284→ 2107→ 1879→ 1006→ 1990→ 2279→ 1921→ 1678→ 1663→ 1510 → 848→ 1668→ 1982→ 1509→ 1390→ 1065→ 1008→ 497→ 966→ 1303명이다. 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7만662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5536명, 구미 13만5308명, 경산 8만9142명, 경주 6만9018명, 안동 4만7933명, 김천 3만9983명, 영주 3만2280명, 칠곡 2만9433명, 영천 2만6964명, 상주 2만3830명, 문경 1만9836명, 예천 1만6254명, 울진 1만2642명, 의성 1만925명, 청도 9941명, 영덕 9416명, 성주 8916명, 고령 6934명, 청송 6410명, 봉화 6252명, 군위 4965명, 영양 3277명, 울릉 1433명이다. 사망자도 사흘 연속 나오지 않아 누적 1362명이 유지됐다. 전염병 전담병원은 전날 10곳에서 이날 김천·안동·포항의료원과 포항좋은선린병원 등 4곳으로 줄었으며 병상은 모두 137개가 됐다. 여기에 48명이 입원해 병상가동률은 35.0%다. 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12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17.1%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175명이 나왔고 1456명이 해제됐으며 1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현재 1만739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634명(5.9%)이다. 도내 백신 예방접종률은 전날 1차가 40명이 접종해 87.5%, 2차는 52명이 접종해 86.6%, 3차는 175명이 접종해 65.4%, 4차는 1463명이 접종해 8.3%다.신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