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고령 군민 여러분
고령군수로 당선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선전하신 임욱강 후보님, 박정현 후보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저의 고령군수 당선은 바로 여러분의 승리, 우리 고령의 승리입니다. 희망 고령, 잘 살고 행복한 고령을 열라는 군민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으로 여기며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제가 고령군수 선거에 나서게 된 것은 위기의 고령을 구해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고령의 위기 상황을 잘 파악해 극복하고, 새로운 고령, 희망의 고령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겠습니다.
할 일 많은 고령, 연습할 시간이 없습니다.
더 큰 고령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신발 끈을 더욱 조여 매겠습니다.
40년 지방행정전문가의 검증된 경험으로 오직 고령 발전 한 길을 힘차게 걸어가겠습니다.
인구 5만 명, 청년인구 5천명, 신규주택 5천호 건설 ‘5.5.5’ 프로젝트를 반드시 이뤄 내겠습니다.
6개 산업단지 선도경제를 구축하고, 1만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장도 집도 주소도 고령운동’을 즉시 추진하겠습니다.
박노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