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는 간호대학 졸업생 만학도 모임인 ‘아름다운 세상’ 회원들이 대학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아름다운 세상은 수성대 간호학과를 지난해 졸업한 간호사 7명으로 결성됐다.  이들은 병원 현장에서 근무하며 후배들을 위해 매달 일정 금액을 적립해 기금을 만들었다.  회원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수성대 간호대학 후배들을 위한 기금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