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창희 중남구위원장은 충분히 막을수 있었던 10.29참사(이태원참사)의 원인과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1인시위를 오늘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실시했다.  핼로원데이 행사로 젊은 청년인파가 밀집될 것이라는 예상에서도 불구하고 안전대책과 부실한 현장관리로 후진국형 참사가 일어났다. 총체적으로 재난대응체계가 부실했는데도 국정책임자들은 현장실무자들에게 참사책임을 전가하는가 하면 한덕수 국무총리의 농담과 이상민 장관의 책임회피성 발언에 이어 김은혜 수석의 부적절한 메모로 국민을 모독하고 있을뿐이다.  이에 오늘 1인시위를 시작으로 10.29 이태원참사 국정조사와 특검을 추진하는 국민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오는 18일 동성로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뜻을 함께하는 대구시민들로 부터 서명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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