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양산나물축제 기간에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영양산나물축제를 방문한 일반 국민들에게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2023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례로는 △임업용산지 내 ‘숲경영체험림’ 조성 허용 △양수발전시설 구역 협의시 산지전용입지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 완화 △산림사업법인 등에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 도입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는 등 열린 자세로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조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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