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폭염감시원’활동을 7월 8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화동면 폭염감시원’은 농민, 고령자, 장애인 등 폭염에 취약한 면민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요령 안내, 취약시간대(14시~17시) 집중 예찰 및 계도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 중심의 순찰활동을 시행한다. 감시원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기간 10일 하루 8시간씩 7명이 근무하며 화동면 관내를 순찰 활동한다. 김상식 화동면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매년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의 안전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화동면 폭염 감시원과 함께 화동면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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