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만에 만기 출소한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23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지지자들과 인사나누고 있다. 정 의원은 임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1억 4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 1월 24일 법정 구속됐으며, 2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았었다. 정 의원의 출소는 징역 10월의 선고 형량을 모두 채운데 따른 것이며, 석방된 상태에서 대법원 재판을 기다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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