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서 정봉주와 미권스가 `MB둘레길 걷기` 행사를 열고 있다.
`만민공동회`와 팟캐스트 방송 ‘정봉주의 전국구(全國口, 전능하신 국민의 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은 ‘네 목소리를 아끼지 말고 힘껏 외쳐라’라는 주제로 자신의 팬클럽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변함없이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슈페리어 건물 앞에서부터 논현동 사저까지 약 4.5Km를 ’가카는 안녕하십니까‘라는 피켓을 들고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