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이 본격화 된다. 경북도가 신성장 산업 분야 25개 사업에 올해 국비 729억원과 지방비 601억원을 포함해 13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도는 경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12개 출연 연구 기관을 중심으로 신규 과제 발굴과 국책 사업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 기반 마련에 힘써 왔다.신성장 산업 분야 올해 주요 국가 사업 예산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85억원 △고령주물단지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지원사업 20억원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사업 184억원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설계지원센터 구축 사업 70억원 △항공전자 시험평가 기반구축사업 20억원 △국가인적자원 컨소시엄사업 23억8000만원 △천연색소산업화센터 구축 10억원 △메디칼 몰드 R&BD기반구축 15억원 △첨단메디컬 신소재(섬유)개발 153억원 등 역점 추진해 오던 21개 사업에 모두 709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송경창 창조경제산업실장은 "미래 창조형 신성장산업 기반 구축과 권역별 첨단 융복합 미래 산업 발굴·육성으로 도정의 최대 목표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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